2026-06-11 · 4분 · 비즈필터 검증 노트
가격 없는 랜딩페이지는 쓰레기 데이터만 줍니다: 페이크도어 테스트 제대로 하는 법
만들기 전에 랜딩페이지로 반응을 보라는 조언,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맞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를 빼먹으면 쓰레기 데이터만 모으게 됩니다. 바로 가격입니다.
"괜찮네요"와 "살게요"는 다르다
가격 없는 페이지는 "괜찮네요"를 모읍니다. 가격 있는 페이지는 "살게요"를 모읍니다. 1만 명이 보고 1천 명이 들어왔어도, 그중 한 명도 결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실제 결제 버튼을 넣어 확인하지 않는 한 모릅니다.
사람들은 무료라면 다 좋다고 합니다. 친구들도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돈 얘기가 나오는 순간 갑자기 조용해집니다. 그 조용함이 진짜 데이터입니다.
페이크도어 테스트 설계, 핵심 4가지
1. 진짜 서비스처럼 보이게 만든다. 예쁘게가 아니라 진짜처럼. 제목, 누구를 위한 것인지,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지, 그리고 얼마인지. 방문자가 진짜라고 믿어야 진짜 데이터가 나옵니다.
2. 가격을 표시하고 결제 버튼을 단다. 버튼을 누르면 실제 결제가 아니라 "출시 준비 중입니다. 오픈하면 가장 먼저 안내드립니다"라는 사전등록 화면으로 연결합니다. 돈은 받지 않습니다. 대신 단순 관심을 넘어 결제까지 할 수요인지를 봅니다. 그리고 그 사전등록자들은 출시하는 날 첫 고객 명단이 됩니다.
3. 합격선을 데이터 보기 전에 정한다. 예를 들어 "모르는 사람 100명이 들어왔을 때 3명 이상이 버튼을 누르면 만든다." 보고 나서 정하면 누구나 자기에게 유리하게 해석합니다. "한 명이 눌러도, 문구만 바꾸면 되지 않을까?" 사람의 판단은 그렇게 기울게 되어 있습니다.
4. 모르는 사람을 데려온다. 친구는 당신을 좋아하는 것이지 당신 제품을 원하는 게 아닙니다. 커뮤니티의 "응원합니다"는 수요가 아닙니다. 구글 광고에 하루 1만 원씩 닷새면 충분합니다. 점심 몇 끼 값으로, 당신에게 잘 보일 이유가 하나도 없는 사람들의 반응을 살 수 있습니다.
이 테스트가 잡아주는 두 번째 죽음
사업이 죽는 방식은 두 가지입니다. 아무도 원하지 않거나, 원하는데 돈이 안 되거나. 가격 있는 페이크도어 테스트는 첫 번째를 잡고, 광고 데이터(클릭 단가, 고객 획득 비용)는 두 번째를 잡습니다. 두 번째 방식으로 무너지는 사업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한 명 데려오는 데 4만 원이 드는데 그 한 명이 3만 원을 내는 구조라면, 팔수록 손해입니다.
전체 실행 순서는 사업 아이디어 검증 5단계 체크리스트에서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직접 하실 분들을 위한 합격선 기준 숫자까지 그대로 공개했습니다.
이 과정을 7일 안에 대신 끝내드립니다
페이지 제작, 광고 집행, 합격선 설계, 숫자 해석까지. 직접 하기 번거로우시면 맡기세요. Go든 No-Go든 분명한 판정을 보장하고, 못 드리면 전액 환불합니다. 신청은 결제가 아닙니다.
내 아이디어 검증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