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체크리스트
사업 아이디어 검증
5단계 체크리스트
수개월과 수백만 원을 태우기 전, '망할 사업인지' 확인하는 순서입니다. 사업 두 번 말아먹고 정리했고, 세 번째부터는 이 순서로만 합니다. 합격선 기준 숫자까지 그대로 공개합니다.
1단계
제품 말고, '진짜처럼 보이는 페이지'부터
진짜 서비스처럼 보이는 랜딩페이지 한 장을 만듭니다. 예쁘게가 아니라 진짜처럼 — 제목, 누구를 위한 것인지,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지, 그리고 얼마인지.
가격을 꼭 넣습니다. 가격 없는 페이지는 '괜찮네요'를 모으고, 가격 있는 페이지는 '살게요'를 모읍니다. 결제 버튼은 실제 결제가 아니라 '오픈 알림 신청'으로 연결합니다. 돈은 받지 않습니다 — 그 신청자들이 출시하는 날 첫 고객 명단이 됩니다.
2단계
합격선을 데이터 보기 전에 정한다
광고 쪽 숫자(노출, 클릭률)는 전부 무시해도 됩니다. 볼 것은 하나 — 페이지에 들어온 모르는 사람 100명 중 몇 명이 '사겠다'를 눌렀나.
참고 기준: 100명 중 3명 이상 → 가능성 있음, 다음 단계. 1명 미만 → 접는다. 그 사이(1~2명) → 문구를 바꿔 한 번 더. (업종마다 다릅니다 — 고가 제품은 더 낮아도 됩니다. 포인트는 정확한 퍼센트가 아니라 '보기 전에 정한다'는 것.)
보고 나서 정하면 100% 자기에게 유리하게 해석하게 됩니다. "한 명이 눌러도 — 문구만 바꾸면 되지 않을까?" 인간이 그렇게 생겨 먹었습니다.
3단계
그 100명을 광고로 데려온다
친구는 안 됩니다 — 친구는 당신을 좋아하는 것이지 당신 제품을 원하는 게 아닙니다. 커뮤니티의 '응원합니다'는 수요가 아닙니다.
광고는 '돈 내면 모르는 사람에게 강제로 보여주는 버튼'입니다. 구글 광고에 하루 1만 원씩 닷새 — 점심 몇 끼 값으로, 당신에게 잘 보일 이유가 하나도 없는 사람들의 진짜 반응을 살 수 있습니다.
광고 문구는 2~3가지로 나눠 집행합니다. 반응이 없을 때, 아이디어가 문제인지 문구가 문제인지 가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4단계
두 숫자만 본다
복잡한 분석 도구는 필요 없습니다. 매일 두 개만 확인합니다 — 몇 명이 들어왔나, 몇 명이 '사겠다'를 눌렀나.
신호가 잡히면 그때부터 조금 더 봅니다: 어떤 문구·키워드에서 들어왔는지, 한 명 데려오는 데 얼마가 들었는지(고객 획득 비용). 수요가 있어도 이 비용이 객단가보다 크면 팔수록 손해입니다.
5단계
정한 대로 판정한다
아무도 안 눌렀다면 — 기분은 나쁘지만 그것도 답입니다. 코드 한 줄 안 쓰고 받은 답. 6개월을 아낀 겁니다.
어중간하면 2단계에서 정한 대로 — 문구를 바꿔 한 번 더. 그래도 어중간하면, 그게 답인 경우가 많습니다.
직접 하실 분들께 — 두 가지만 미리
하나, 처음 하면 생각보다 헤맵니다. 광고 계정 세팅, 정책 심사, 전환 추적 — 못 할 건 아니지만 처음이라 느립니다. 그리고 숫자가 나와도 비교할 케이스가 없으면 그냥 숫자입니다.
둘, 객관성. 내 아이디어를 내가 검증하는 건 시험 문제를 내가 내고 내가 채점하는 것과 같습니다. 문구도 유리하게 쓰고, 애매한 숫자도 유리하게 읽게 됩니다. 이건 도구로 해결이 안 되는 영역입니다 — 남의 눈이 필요합니다.
이 5단계, 7일 안에 통째로 대신 끝내드립니다
페이지 제작 → 합격선 합의 → 광고 집행 → 숫자 해석 → Go/No-Go 판정까지. 작업은 48시간이면 시작되고, Go든 No-Go든 분명한 판정을 보장합니다 — 못 드리면 전액 환불. 신청은 결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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